첫번째 글에서는 Firebase, GCP IAM, Cloud Run, Cloud Tasks, Cloud DNS, Filestore 를 하나씩 세팅해보면서 준비했고 이번 글에서는 GKE Cluster 세팅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려고 한다.
실습해볼 쿠버네티스 환경의 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다.
GKE Cluster
GKE에서 클러스터를 세팅을 시작해보자
Kubernetes Engine 메뉴에서 상단의 만들기를 선택한다.
그럼 아래와 같은 팝업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Standard 구성 을 선택한다
Autopilot 모드는 핸드오프 환경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kubernetes 클러스터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간소화된 구성, Google에서 노드를 관리하고 구성한다.
반면 표준 모드는 모든 옵션 구성이 가능하며 노드를 직접 관리하고 구성한다.
실습에서는 직접 구성에 가까워서 표준 모드의 구성을 선택한다.
클러스터 기본 사항에서는 클러스터 이름과 위치 유형을 선택하면 되고 (실습에서는 system-pool과 us-central1)
노드풀 상세 구성으로 넘어가면
노드 수는 4개를 입력하고 노드 풀 업그레이드 전략에서는 일시 급증 업그레이드를 선택 후 최대 일시 급증 개수는 2개 최대 사용불가는 0개로 지정했다.
왼쪽에 사이드 메뉴로 노드/네트워킹/보안/메타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노드 > 노드 설정 구성에서 머신 구성은 e2-standard-2 (2 vGPU, 8GiB memory)를 선택했다.
빠뜨리면 안되는 것이 메타데이터에서 Kubernetes 라벨 을 지정해야한다.
해당 라벨을 사용하여 워크로드가 노드에 예약되는 방식을 관리한다.
실습에서는 키에 nodepoolname 을 값에는 system 을 지정하였다.
여기까지가 system-pool 이라는 노드풀을 구성한 것이다.
추가로 gpu-pool 노드풀을 추가해보겠다.
일시 급증 업그레이드 선택후 최대 일시 급증 개수는 1, 최대 사용 불가는 0 으로 지정했고,
노드 설정 구성에서 머신 구성은 NVIDIA T4 GPU 1개로 지정했다.
GPU 노드를 대량으로 사용한다면 클러스터를 생성할때 지정하는 리전을 고려해야한다.
아래 GCP GPU 리전 및 영역 사이트에서는 위치 또는 GPU 모델별로 검색해 사용가능한 플랫폼과
NVIDIA RTX 가상 워크스테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클러스터 생성 이후에는 지역을 변경하기가 어려워서 사용하는 GPU 확보가 용이한 지역을 먼저 확인후 지정하는 것이 좋다.
아래와 같이 특정 머신 유형은 정해진 리전 및 영역에서만 사용할수 있고
같은 서울 지역이라도 b와 c에 따라 사용할수 있는 GPU 종류가 다르다.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기에 조금더 이야기해보면 T4 GPU를 사용할 수 있는 리전과 영역을 지정해서 클러스터를 세팅했다 하더라도 할당량이 중요하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GCP의 경우 할당량 (All Quotas) 메뉴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가장 위에 있는 asia-east1 위치라면 생성할 수 있는 NVIDIA T4 GPU가 최대 16개이며
asia-south2 위치라면 1개이다. 이 한도는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지 T4 사용 한도만큼 보장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할당량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해결 되어야한다.
만약에 한도가 부족하다면 현재 보는 할당량 우측 탭이 상향 요청이고 여기서 한도추가 요청을 할 수 있다.
위 화면을 보면 가장 오른쪽 상태에서 승인이 된 것도 있지만 요청된 한도만큼 승인되지않고 일부만 승인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한도를 확보해야한다면 회신이 오기까지 기다릴수도 있지만
사용하고 있는 MSP 업체를 통해 상향 요청건을 전달해 한도를 확보할 수 있다.
클러스터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우측 “연결”을 클릭하면 GCP 웹 콘솔에서 클러스터에 연결할 수 있다.
여기서는 테스트 중이라 system-pool 노드풀의 노드 수를 2개로 지정했다.
명령줄 액세스를 복사한후 CLOUD SHELL에서 실행을 클릭하면 아래 Cloud Shell 승인화면이 나온다.
승인을 누르면 클러스터에 연결되어 기본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gcloud 관련 설정이 되어있지않다면 아래와 같은 에러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ERROR: (gcloud.container.clusters.get-credentials) You do not currently have an active account selected.
Please run:
$ gcloud auth login
to obtain new credentials.
If you have already logged in with a different account:
$ gcloud config set account ACCOUNT
to select an already authenticated account to use.
key.json 이라는 GCP IAM service account key를 먼저 생성해볼 것인데
클러스터의 추가구성을 할때에 key.json 을 사용할 것이다
아래 명령어들을 하나씩 입력해보면서 key.json 을 생성해보자.
# 구글 로그인연동이 창이 나올것이다 로그인을 하면되고
gcloud auth login
# 프로젝트 ID를 사용해 gcloud에서 사용할 프로젝트를 지정한다
gcloud config set project $PROJECT
# test라는 이름의 서비스계정을 생성
gcloud iam service-accounts create test --display-name "test"
# 프로젝트에 생성한 서비스계정을 연결하고 dns 어드민 권한을 부여
gcloud projects add-iam-policy-binding $PROJECT \\
--member <serviceAccount:test@$PROJECT.iam.gserviceaccount.com> \\
--role roles/dns.admin
# key.json을 생성
gcloud iam service-accounts keys create key.json \\
--iam-account test@$PROJECT.iam.gserviceaccount.com
key.json이 생성되었다면 이후에는 별도 구성해놓은 쉘스크립트를 사용해 아래 작업이 차례로 진행된다.
먼저 daemonset gpu driver를 구성하고
kubectl apply -f <https://raw.githubusercontent.com/GoogleCloudPlatform/container-engine-accelerators/master/nvidia-driver-installer/cos/daemonset-preloaded.yaml>
PriorityClass
를 적용하고
daemonset의 role 을 구성하고, 초기 컨테이너 image를 구성하고,
istio
사이트에서 지정한 버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고
curl -L <https://istio.io/downloadIstio> | ISTIO_VERSION=$ISTIO_VERSION TARGET_ARCH=x86_64 sh -
./istio-$ISTIO_VERSION/bin/istioctl install -y
cert-manger를 설치한다
kubectl apply -f <https://github.com/jetstack/cert-manager/releases/download/v1.5.0/cert-manager.yaml>
istio 와 cert-manager 의 secret를 생성한다. key.json 정보를 사용해
kubectl create secret generic test-svc-acct \\
--from-file=./key.json -n istio-system
kubectl create secret generic test-svc-acct \\
--from-file=./key.json -n cert-manager
잠시후 ClusterIssuer
(letsencrypt) 를 구성한다
생성한 ClusterIssuer를 사용해 Certificate
를 구성한다
istio-system 내 ingressgateway
를 구성한다
sharedStorage
를 구성한다 사용할 스토리지의 용량을 지정하고 nfs 서버 spec 도 지정한다
sharedContainer
를 구성한다. 앞서 구성한 sharedStorage 와 함께 개인별로 제공되는 엔드포인트에 접속했을때 연결되는 페이지의 포트와 설정을 세팅한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아래의 명령어의 결과값으로 EXTERNAL-IP와 CLUSTER-IP가 확인된다
kubectl get svc -n istio-system istio-ingressgateway
아래의 명령어의 결과값으로 READY 에 True가 확인된다 (https 연결가능)
kubectl get certificates -n istio-system
아래의 명령어의 결과값으로 나오는 shared-storage 엔드포인트에 접속이 가능하다
kubectl get virtualservices -A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 kubectl get pods -A
현재 실행중인 pod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로 띄워둔 worker부터 시작해 cert-manager, istio-system, kube-system, shared-storage 가 확인된다.
Cloud Run을 통해 띄운 test-server 도 swagger 페이지가 조회되고 토큰값을 입력해 authorize하면 api들을 call 할 수 있다.